TOUR
A Special Retreat With The Ocean Right In Front.
Enjoy
Peaceful Moments And Unwind In Nature.

01
해양드라마세트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해양드라마세트장은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지이다. 마산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목조건물 25채와 선박 3척 등이 들어서 있다. 세트장에서는 옛 가야 시대의 생활풍습과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2010년 4월 조성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중이며, 2010년 MBC 드라마 <김수로>가 처음 촬영되었고, 이후 <무사 백동수>, <기황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징비록>, <육룡이 나르샤> 등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됐으며, 여전히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세트장과 연결된 1.7km 코스의 길에서는 푸른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며 걸을 수 있고,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02
마산로봇랜드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세계 최초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로봇체험, 로봇관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11개의 로봇 체험실은 기존 테마파크와 차별화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동차 부품을 정밀하게 조립하는 로봇,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신나는 음악에 군무를 선보이는 드론쇼 등 최첨단 로봇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잠수정을 타고 물고기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가 하면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로봇들이 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물건을 고르면 가져다주는 무인상점 로봇도 있다. 야외 놀이공원, 어린이 놀이터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온 가족 모두 오감만족하며 즐길 수 있다.
03
광암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창원시 유일의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은 진동만의 수질 악화로 폐쇄되었으나 하수종말처리장 준공과 하수관거 정비 사업 등을 통하여 해수욕장 수질 기준을 웃도는 깨끗한 수질이 확보되어 지원센터 건립과 보행로 설치, 피크닉장, 해수욕장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해수욕을 이용하고 사계절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재개장하였다.
04
창동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창동예술촌은 옛 마산 원도심권 (창동/오동동 권역)의 잃어버린 상권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문신예술골목 / 마산예술흔적 골목 / 에꼴드창동골목 이라는 3가지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과 예술인이 융화하는 창동예술촌은 현재 50여 개의 입주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2개의 시설에서 체험공방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현장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05
마산어시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06
해양누리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마산만 해안로를 따라 걷기 좋은 3.15 해양누리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에 있다. 반월 중앙동, 해운동, 월영동 사이 해변을 따라 서항부두, 제1부두, 중앙 부두 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마산만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3.15 해양누리공원은 크게 레포츠 공간, 중심 공간, 문화 예술공간, 역사상징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포츠 공간은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바닥분수 물놀이장 놀이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중심 공간은 대공연장, 잔디공원, 해양 신도시와 연결된 보도교가 있다.
07
콰이강의다리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